19년도에 친구가 홍대에서 지갑을 사줬거든요 근데 그 지갑이 크기도 딱 맞고 암튼 너무 제 스타일이었어요 패턴도 그렇고 근데 그게 모서리가 다 떨어지고 겉천이 다 찢어질 때까지,, 지금까지 계속 그 지갑만 쓰다가 친구가 그 상태를 보더니 비슷한 모양에 비슷한 패턴 파는 곳이라고 알려줘서 들어와봤더니 제 지갑이랑 똑같은 패턴 지갑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갑 인장을 보니까 제껀 너무 흐려져서 잘 안보이지만 형태가 여기꺼인거에요!!!! 어디껀지 몰라서 못사고 있었는데 ㅠㅠ 결국 찾아내서 맘에드는 패턴으로 샀습니다 이전에는 회색가죽에 파란색 체크패턴이었거든요 아직 그 패턴 다른모양 지갑이나 가방은 판매하시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산 이 패턴이랑 조합도 너무 맘에 듭니다~~ 사진에는 주황빛이긴한테 황토색에 더 가깝긴하네용 그래도 괜찮아요~~ 또 떨어지고 찢어질 때까지 쓸테니까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..!! 암튼 구매할 수 있다는거에 너무 반가워서 엄청난 티엠아이를 뿌리고 갑니다~~